정신없이 보낸 2017년이 가고 흥미진진한 무술년 2018년이 시작되었다. 매년 그렇듯 새해 첫해를 가족들과 함께 아침일찍 바닷가에 나갔더니 벌써 사람들은 많이들 나와 있고~

올해는 특히 딸이 13살만에 처음으로 새해 첫해를 보기 위해 함께 나왔다.. 

 

올해는 또 얼마나 흥미진진할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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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레드포드 감독, 브래드피트 주연의 인생

 

의 긴 여행과도 같았던 내 삶의 최고의 영화 " 흐르는 강물처럼"

여기 그 최고의 대사가 있습니다.

브래드피트가 사고로 죽고,,, 너무나도 완고하고 단단했던 그의 아버지가 교회 장례식장에서.. 회환에 잠겨

"우리는 상대방이 도움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때론 그들이 원하지 않는 도움을 주곤 합니다. 그러나 우린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없다 하더라도 서로를 사랑할 순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우리는 완전한 이해 없이도 완벽하게 사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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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작년에 봤던 영화중에 역시 최고는 인터스텔라...</P>
<P>우연히도 영화 개봉 첫날에 아무런 정보없이&nbsp;인터스텔라를....&nbsp;</P>
<P>아주 가끔 혼자 가는 영화관에서,</P>
<P>내가 좋아하는 앤헤서웨이가 나온다는 안내판을 보고 ...ㅋㅋ</P>
<P>그냥 들어갔는데.. 와하.. 이건 정말.. 평소 궁금했던.. 블랙홀과 화이트홀, 웜홀, 시공간 등등</P>
<P>어쨋든 영화는&nbsp; 영화일뿐.. 아직&nbsp;이론상 존재하는&nbsp;사건의 지평선도 영화에 나오고....</P>
<P>허구&nbsp;많은 물리학 영화이지만 눈으로 볼 수 있는 여러가지가 있어 너무도 흥미진진하게 &nbsp;&nbsp;2시간 50분을 몰입.... 미래의 여행은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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