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역시..날씨가 명물이지...겨울이라기 보다는 차갑고 습한 늦가을..마음에 드는 날씨였던....
혼자 다녔던 날씨로는 그럭저럭.. 한국인도 만나고..
러브어페어에 나왔던 노팅힐...내가 갔던날은 아마도 런던 장날이었던듯..우리나라처럼 4,9일 장날 있었나..ㅋㅋㅋ..
그리고 쓸쓸한 그리니치천문대.. 온통 시간만 흐르는것 같은 흐린날씨가 기억나네..ㅋ
템즈강 강변을 혼자 걸으며 보았던, 시계탑, 미술관, 국회의사당,,등등 그 모든것들이
지금에서야 생각나는것은 아마도 웨스트 민스터 사원의 기억이, 그 거대했던 아이작 뉴튼의 무덤이 너무도 강렬해서 인지도...
다시 돌아가 템즈강을 걷고... 노팅힐의 커피를 마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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