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항상 그렇듯 두번다시 오지 않겠다는 생각을 항상 했던것 같다.
2004년 여름 그때는 내가 회사에 근무하고 있어 업무로 북경근처의 텐진(천진)에 갔다가 기차로 베이징에 갔는데 무려 11시간이 걸려 갔었던 기억이 난다. 침대칸이 한방에 무려 6칸이 있어서 놀랐었는데 중국인들하고 함께 자면서 냄새때문에 더욱 놀랐던~~
기차표를 예매할때는 정말 조심해야 한다. 가짜 표도 있다는 사실. 어쨌든 베이징에 와서 3일정도 돌아다녔는데 규모가 대단했던~ 택시기사의 횡포, 무질서, 엄청난 악취 등등....
그러나... 추억은 역시 아름답지.. 그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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