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학과 관련한 국제 학술대회에 2번째로 참석하기 위해 교토에 갔다. 함께 연구하고 있는 다른 학교 선생님들하고 함께 오사카, 교토 등을 돌아보았다

외국에 나갔던 횟수에 비해 나는 일본에 자주 갈 기회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이번이 3번째로 간것이였는데. 가본곳이 많지는 않았지만 일본에서 최고의 여행지는 역시 교토가 아닌가 싶다. 역사와 전통이 있고 현재가 있는~

1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금각사나 은각사의 아름다움은 그 곳 자체의 아름다움보다는 방문하는 일본인들이 특별한 날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전통의상을 입고 오는 그들의 정신세계에 위치하는 그곳에 대한 경외에 대한 아름다움이 더 큰것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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