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여름에 동료교수와 함께 갔던 일본 오사카..도톤보리..어딘지는 알 수 없는 전통시장...그 곳에서 만난 허름한 초밥집.... 주인이 40년째 초밥을 만들고 있고.. 그 아들이 기술을 전수받고 있었다.

어쩐지 먹는데 그 맛이 예사롭지 않은... 먹고 나서야 장인의 초밥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물론 이런 장인들은 일본에 많이 있는것같다..여하튼 지금도 그 이상의 초밥을 못 먹어본것같다ㅋ

오사카성은 일본의 여느 성과 유사해서 사실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문이 굉장히 낮았었던... 들고 날때 머리조심에 신경쓰였던... 그리고 어느 전통술집에서 본 전통 의상의 웨이트리스....친절...

뭐... 그 정도....은각사. 금각사... 그 이후 8년후에 다시 갔었지만 은각사와 금각사가 그렇게 멋진곳인지 기억도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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