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캄보디아는 한국의 한 여름만큼이나 푹푹 찌는 날씨였는데...정말 여름은 45도 정도.. 그 땡볕에 골프하러 오는 사람도 있단다..ㅋㅋ

앙코르와트 근처의 도시는 씨엠렙이라는 자그마한 도시.. 호텔도 무지싸고..방도 무지 넓고.. 혼자 방쓰는데 약간 무서웠던 기억이...ㅋㅋㅋ. 호텔에 사람이 아무도 없는 느낌..

그속에서 보았던 무쟈게 큰 뱀...3만원 밖에 안하던 로렉스 정품(?)시계..시장상인이 정말 정품이라고 한국돈으로 3만원에 사라고.. 살뻔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사올걸... 진짜였을수도..????

앙코르와트는 내가 너무 잘 알고 있어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사실 좀 별루였던것 같다..너무 더워서 그랬나? 그냥 신기했던건 툼레이더 영화를 보고와서 오버랩되는 부분이 ...ㅋㅋㅋ

거대한 호수와 북한에서 직접 운영하는 식당이 오히려 더 기억에 남아 있는 것은 아마도 처음 보고 인상깊었던 탓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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