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니 이야기

▪ Skinner

- 행동주의 심리학분야의 독보적인 학자 중 1인

▪ 조작적 조건형성이론

- 흰쥐를 실험

- 인간 행동은 어떤 외부 세력에 의해 형성

- 주요변인 : 자극(stimulus), 반응(response), 강화(reinforcement)

  * 반응 : 행동이 일어나도록 하는 작동은 자극의 통제와 강화의 제시 방법에 의해 결정됨

학습목표

1. 조작적 조건화를 정의 할 수 있다.

2. 일반화의 개념을 설명할 수 있다.

3. 강화의 정의를 말할 수 있다.

4. 강화계획을 설명할 수 있다.

5. 벌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6. 일반화와 변별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7. 학습이 일어나는 과정의 주요요소를 말할 수 있다

1) 학습에 관한 기본가정

≈ ‘심리학은 행동의 연구를 통해서만이 과학성이 보장’ (Watson)

∴ ‘학습은 행동 변화의 과정’(Skinner)

≈ ‘행동연구에 있어서는 엄격한 절차를 중심’(Hull)

≠ 행동과학의 본질과 학습된 행동의 특성에 관한 그의 신념은 학습자의 내적 상황은 거의 무시하고 외부로부터 제공되는 조작적 조건(operant conditioning)의 원리에 기초

(1) 내적 상태와 관련된 문제

- 행동

 ∙ 전통적 연구결과 : 행동은 어떤 정신적인 상태에 의해 ‘원인이 된’ 것 - ‘이차적, 부차적인 변인’- 즉, 행동을 단순히 내적이고 정신적인 것과 심리적 행동의 표출 혹은 ‘증상’으로 간주

 ∙ 전통적 연구결과 관점의 문제

- 행동을 다른 변인들을 위한 대용물로 간주하는 것은 그것을 명확하게 설명하는데 장애 요인 됨

- 행동을 다른 중요한 변수들에 대한 단순한 척도로서 보는 것은 행동 변화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안됨

- 즉, 행동은 일차적인 변인으로 다루어져야 함.

(2) 실험적 분석

“ 가장 정확한 정보의 원천은 세밀한 통제 조건하에서 관찰된 행동 변화이다.”

▪ 행동의 실험적 분석(experimental analysis)

① 행동을 종속 변수로 간주하고,

② 행동을 관찰할 수 있고 조작할 수 있는 물리적 조건하에서 설명해 나감

③ 집단보다는 개개인에 대한 연구를 요구

- 집단의 결과를 평균해서 해석하는 것은 행동의 왜곡된 모습을 나타낼 수 있음

(3) 실험실 방법

2) 학습의 정의

“ 학습(learning)이란 곧 행동이다”

  * 학습- 반응의 비율증가, 비학습-반응의 비율 감소

▪ 반응의 비율로 학습을 설명하는데 있어서의 이점

① 임의의 기준으로서 체계적이고 계속적인 행동 변화의 자료가 된다.

② 반응 비율의 중요한 특징은 행동 변화를 분명하게 분류한다.

③ 반응의 비율은 교실에서 학생들의 반응에서부터 실험실 비둘기의 반응에 이르기까지 행동에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

1) 행동주의 이론에서 강조하는 학습원리

①학습자는 ‘수동적인 시청자’가 아니라 ‘능동적인 참여자 여야 한다. – 학습자의 반응 중시,‘행하면서 배운다.’

②’반복’은 기술 습득과 파지(把持)를 보장하기 위해 중요하다.- 타이프치기, 피아노연주하기, 외국어 습득등을 위해  반복적인 연습 필요

③’강화’가 중요하다. 바람직한 반응이나 정확한 반응이 보상을 받는 반복적인 강화가 제공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부적 강화(벌, 실패)보다 정적 강화(보상, 성공)가 더 바람직하다.

④’일반화’ ‘변별’이 더욱 광범위한( 또는 더욱 한정된) 자극에 대해서 학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다양한 상황에서 연습이 필요하다.

⑤’새로운’ 행동은 모델의 모방이나 단서 등을 통해서도 길러진다.

⑥’욕구’는 학습에서 중요하다. –동기상태가 학습에 중요하다.

2) 인지이론에서 강조하는 학습이론

①”지각적 특성’을 고려하여 학습자에게 문제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한 학습 조건이 된다. 따라서 학습의 기본적인 특징이 학습자의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학습문제 형태를 재구조화하여 제시해야 한다.

②‘지식의 구조’는 교사나 수업계획자에게 중요한 관심사가 되어야 한다.

  * 단순한 것→ 복잡한 것은 ‘단순화된 전체→ ‘더욱 복잡한 전체’로 진행을 의미한다.

  * 어떤 지식의 부분-전체의 문제는 그 지식의 구조나 체계의 문제이기 때문에 복잡한 것이 어떻게 체계화되었는가에 관한 이론을 떠나 처리 될 수 없다.    

  * 지식의 구조나 체계화는 학습자의 발달 수준에 달려있다.

③’이해를 통한 학습’은 기계적인 암기학습이나 공식을 통한 학습보다 더 영속적이고 전이(轉移)가 잘 된다.

④’인지적 피드백’은 정확하게 학습한 지식을 확인해주고 틀린 학습은 교정해준다.

   *학습자가 무엇인가 잠정적으로 시행해 본 다음, 그 결과에 따라 그가 했던 바를 수용하거나 거부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해동주의 이론의 강화에 해당하지만 , 인지론은 피드백을 일종의 가설 검증과정으로 보고 있다.

⑤학습자에 의한 ‘목표 설정’은 학습동기를 유발시킨다는 의미에서 중요하며, 이 목표의 달성여부는 후속되는 새로운 목표의 설정에 중요한 요인이 된다.

⑥논리적으로 정확한 해답을 이끌어 주는 수렴적 사고 뿐만 아니라 문제의 창의적인 해결이나 새롭고 가치 있는 결과를 창조하게 해주는 ‘확산적 사고’가 육성돼야 한다.

 *독창성에 의거한 개인의 잠정적인 노력을 적절히 지원(피드백)하여 스스로 창의적인 잠재력을 가졌다고 지각하게 함으로써  이와 같은 확산적 사고를 형성할 수 있다.

□

(개괄)

*행동주의

*인지주의

1) 장이론(Gestalt Psychology)

 *지각 경험을 연구하는 데 중점

 Marx  Wertheimer(1880~1943) : 유대계 독일의 심리학자, 게슈탈트 심리학의 창시자. 1912년에 강의한 《운동시(運動視)의 실험적 연구》로 형태심리학(게슈탈트 심리학) 이론을 전개하였다. 즉 지각 및 사고연구를 전문 영역으로 하여 경험의 전체성을 강조하는 형태심리학을 창조했다.

*기본적인 가정 : 지각의 전체성